high-one에 가서 떠오른 점심 편하게 먹기 및 재미있는 슬로프

별거는 없다. 일반적인 것들이라기보다는 알면 조금 편한정도?

점심을 먹는날은 그닥 많지는 않지만 꼭 먹어야겠다면!! 밸리베이스에 3층이 가장 나은듯하다.

2층도 식사가 나쁘지는 않지만 가격대가 조금 비싼편이라..7000~12000원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만..

3층에는 KFC와 롯데리아가 있어서 그나마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가 있다.

일반 매장과는 세트메뉴 가격이 틀리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경비를 절감하는 차원에서는 괜찮은 선택일 수가 있다.

또한 4층에는 앤제리너스가 있다. 2층, 3층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려서 아주 시장판이 따로 없다.

참고로 나는 3층의 참상을 보고 난민촌인 줄 알았다. 이쪽저쪽 뒹굴어서 낮잠자는 사람도 있엇고-가장 어이없었다- 이쪽저쪽에 그룹으로 앉아서 식사하는 광경도 있었다. 조금이라도 편하게 식사를 자리에 앉아서 하고싶다면 비교적-3층과 4층을 비교하자면- 덜 북적거리는 4층에 가서 커피한잔과 햄버거를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그리고 한가지더!! 빅토리아 슬로프에 상단쪽에는 웨이브 여러개로 이어진 슬로프가 있다. 

아마도 빅토리아1이였던거같은대, 상당히 재미있다. 모아서 한번뛰고 또 속도모아서 또 뛰고, 뒤늦게 알아서 많이 

타보지는 못 했지만 익숙해지면 상당히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