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LOOK GMAIL, HOTMAIL 연동하기.
RIM의 BLACKBERRY를 몇년째 써온 나에게 RIM의 몰락은 충격이 크다.
뭔가 혁신이 있지않다면 RIM이 없어져 버릴것만 같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프구나.
쿼티 자판도 좋고 BOLD시리즈도 좋은대 말이지.
국내에서는 BOLD 시리즈는 주파수 대역이 틀린 제품을 억지로 끼워맞춰서 그런지 전화가 잘 안되는 경향이 있다.
그로 인해 유저들이 떠나고 있는대(그 외에 문제들이 매우 많다), 대안을 찾아볼까해서 이것저것 찾아낸 것들이 있으니.
1. 안드로이드나 iOS의 PUSH MAIL을 이용한다.
2. MS의 OUTLOOK을 사용한다.
이 정도로 압축이 된다.
1번은 그동안 안써서 몰랐는대, 써보고 나니 괜히 BIZ서비스에 가입해서 추가 요금을 내는 나 자신이 초라해졌다.
안드로이드나 iOS 모두 메일이 잘 들어온다. 블랙베리만큼 잘들어온다. 충격적이였다. 이로인해 블베의 장점은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와 쿼티 자판으로 줄어들어버렸다. 가장 큰 장점이 상향 평준화된 느낌이랄까?
2번은 뭐 그동안 해왔던 그대로 OUTLOOK 쓰는거지뭐.
hotmail은 outlook에 계정추가하면 자동으로 plugin이 설치되면서 간단하게 붙어버린다.
gmail은 조금 복잡한대 설명하자면..
gmail 계정에 가서 로그인한 후에 setting 에 가면 다음처럼 나온다.
여기서 다음처럼 설정하고 save해주면 된다.
그리고 아웃룩에가서 계정 추가 해주고,
이리 선택하고 다음을 누르면, 다음처럼 나온다. 내용을 채워준다. 죽죽죽
서버 정보를 유심히 봐야한다!!
다 했음 바로 계정설정 테스트 하면 안되고, 기타설정에 들어가야한다.
메일서버 인증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인증을 처리 안하면 메일이 안보내진다. 테스트도 안되고..
일반에서 회사 이름 쓰면 정보가 나오니 더 좋으니 추가하면 좋다.
보내는 메일 서버인증을 똭하고 나면.(그냥 받는 메일 서버와 동일한 설정 사용 여기에 체크만하면 된다)
그리고 고급에가서,
받는 메일 서버 포트에 993을, 보내는 메일 서버 포트에 25를 넣어준다.
암호화된 연결방식은 SSL이나 자동이나 별로 상관은 없지만 약간이나마 보안을 생각한다면 SSL로 하시길..
계정테스트로 가서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해본다.
잘 따라왔으면 이렇게 나오고, 완료하면 한번더 테스트 메일을 주고받고 모든 과정이 끝난다.
뭔가 길어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5분정도 소요되는 간단한 설정이니 한번 해보시길.
imap이 pop보다는 더 안정적으로 자료를 보관할 수 있고, 메일클라이언트와 gmail 간의 양방향 동기화 기능이 있어
반복되거나 사라지는 일들이 없다.